소개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된 이유

2020년 7월 9일, 대한민국에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왔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이 세상을 떠난 이후, 소위 '박원순 사건'에 대한 억측과 일방적인 주장들이 난무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첫 변론>은 박원순 사건의 전후 상황을 살피고, 다양한 증언을 모아,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다른 '실체적 진실'을 추적하려 합니다.

말하고 싶어도 2차 가해라는 공격에 말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사람들이 진실을 찾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박원순 사건의 진실을 스크린으로 담아내려 합니다.